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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대 - 독일 150년 바이오기업 싸토리우스와 글로벌 인재육성 업무협약 체결
22/12/24 15:19 | 겐트대 | View 21637 | Comments 0

“겐트대, 싸토리우스와 미래 글로벌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 생명과학분야 전문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공동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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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총장 한태준)가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유)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체결식’을 21일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대학본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의 공동 발전과 미래인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협약식에는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장,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유) 김덕상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상호 간에 필요로 하는 분야의 연구 및 사업화 협력, ▲상호협력 분야 관련 정보 공유 및 자문, ▲인턴십 및 취업 협력, ▲지역사회 공헌 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김덕상 대표는 “바이오인재양성의 핵심은 바로 교육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은 여러 국내교육기관에 바이오전문인력 육성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본 협약을 통해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겐트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바이오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장은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싸토리우스코리아와 글로벌 인재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협약을 맺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하다”며 “송도국제도시에 연구캠퍼스 건립을 계획 중인 싸토리우스코리아와 함께 우수한 바이오산업 인재를 배출해 지역산업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겐트대학교는 2014년 9월 인천 송도에 글로벌캠퍼스를 설립한 이후 현재 분자생명공학, 식품공학, 환경공학 3개의 전공을 글로벌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2022 세계대학 학술랭킹(ARWU)으로 세계적 명성을 입증한 Top 40위권의 생명과학 유럽 학사 학위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졸업생의 92% 이상이 세계 최정상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전공 관련 분야로 취업하고 있다. 


※ 기사링크

 1. [경인매일] 겐트대학교, 싸토리우스와 미래 글로벌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https://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79487)

 2. [대한경제] 겐트대, 싸토리우스와 미래 글로벌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12220956502410139